"허망하게 두 번의 봄을 보내고 다시 봄.

교교한 달빛 아래 웃음치는 

사람들의 미소가 가득한 밤을 준비하며

반갑고도 귀한 그 걸음을 기다립니다."


"영화와 문화의 선율.

공간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순간, 역사와 문화가 살아난다.

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문화잔치, 반구대 산골영화제!

"자연과 영화가 공명하는곳

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"